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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우의 여행생활입니다.
오늘 포스팅해볼 내용은 도쿄여행(4박 5일) 코스 추천입니다.
요즘 엔화가 정말 저렴한 만큼 일본여행은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본 도쿄 여행(4박 5일) 일정 코스 추천
아래 보여드리는 일정은 2023년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저의 여행 일정입니다. 모든 일정이 계획대로 될 순 없지만 어느정도 계획을 잘 짜면 즐거운 여행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용으로만 한번 봐 주세요.
1일차 일정
- 나리타 국제공항 1터미널 도착
- 스카이라이너 열차를 타고 닛포리역 도착
- 닛포리역에서 스이바도시역 전철로 이동 및 도쿄돔 호텔 도착 및 체크인
- 도쿄돔호텔에서 도쿄타워로 이동 후 야경 감상
-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야식(과자, 술) 구매
- 1일차 상세 링크 첨부 - 업데이트 예정
1일차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될 점은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내려서 입국 수속을 밟을때까지 굉장히 오래걸린다는 점입니다. 또한, 저는 트레블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찾아야 했습니다. 공항에서 세븐일레븐이 어디에 있는지 미리 찾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 나리타 공항 지도를 첨두해 두었습니다.
2일차 일정
- 아침 : 호텔조식을 이용
- 시부야 스카이로 이동
- 점심 : 근처 음식점(왕장 시부야하치코구치점 / 라멘&만두&맥주)
- 시부야 근처 쇼핑(꼼데가르송[세이부백화점], 스투시, 스프림, 아디다스, 돈키호테)
- 저녁 : 도쿄돔 호텔 근처 삼겹살집
-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야식(과자, 술) 구매
- 2일차 상세 링크 첨부 - 업데이트 예정
도쿄 시부야는 서울의 명동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고, 백화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스투시와 스프림에서 사고 싶었던 옷이 있었는데 모두 솔드 아웃이라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여기 역시 오픈런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3일차 일정
- 아침 : 전날에 산 편의점 음식
- 도쿄 디즈니씨 (점심 포함 / 오후 4시까지)
- 저녁 : 도쿄역에서 5분거리의 음식점에서 가츠동과 라멘
- 야식 : 호텔 근처 이자카야에서 사케&꼬치
- 3일차 상세 링크 첨부 - 업데이트 예정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의 경우 사람들이 엄청 많고 놀이기구의 대기시간도 엄청길기 때문에 인기있는 건 2시간 이상 소요되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픈런을 해서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먼저 선점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오픈런을 못했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몇개 못타보았고 사진찍는데 집중했음)
4일차 일정
- 아침 : 호텔조식 이용
- 라멘박물관 이동(신요코하마역에서 7분거리)
- 점심 : 라멘박물관에서 라멘먹기
- 아키하바라 이동(메이드카페, 돈키호테, 거리구경)
- 저녁 : 호텔 디너 이용
- 편의점에서 야식(과자, 술) 구매
- 4일차 상세 링크 첨부 - 업데이트 예정
5일차 일정
- 아침은 전날에 산 편의점 음식
- 도쿄돔 호텔에서 나리타공항 3터미널로 이동
- 나리타공항에서 점심식사(라멘, 초밥)
- 나리타 공항 면세점 이용하기
- 나리타공항 3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 5일차 상세 링크 첨부 - 업데이트 예정
마지막날은 인천행 비행기가 오후 1시 55분이었기 때문에 따로 일정을 잡지 않고 바로 나리타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있었던 도쿄돔 호텔에서는 나리타공항 3터미널까지 1시간 10분 이상이 소요가 되었기 때문에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추천 경로 : 스이도바시역 → 아키하바라역(환승) → 닛포리역(환승) → 나리타국제공항)
여행 경비
여행경비는 크게 항공권, 숙소, 열차 및 지하철, 기타경비로 나누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항공권과 호텔은 크게 비싸진 않았지만 교통비나 쇼핑 등 기타 비용에서 많은 소비를 했습니다. 충전히 더 저렴하게 갔다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액 | 여행 경비 내용 |
326,300원 | 비행기 항공권(왕복) |
282,300원 | 호텔비용(4박 5일) |
약 100,000원 | 열차 및 지하철 |
815,800원 | 기타경비 (쇼핑, 먹거리, [디즈니, 타워, 시부야스타이] 등) |
총 : 1,524,400원 |
도쿄 여행 준비물 정리
해외여행을 할때는 다양한 준비물들이 필요한데요.
첫번째로 여권입니다. 해외에서 여권은 신분증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소지를 해야합니다.
(비행기 탑승과 수속 절차, TAX Free 등에 필요)
두번째로 어댑터입니다. 일본은 220V를 사용하는것이 아닌 110V를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챙겨 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했던 어댑터를 추천드립니다. 코드 뿐만 아니라 USB C타입등도 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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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esim을 미리 구매하는 것입니다. 로밍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sim을 구매하는 방법과 설치방법 등을 아래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나라의 지역에 맞는 의류와 신발을 미리 챙기는 것입니다. 특히, 도쿄는 한국날씨와 비슷하여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울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올 수도 있으니 작은 우산도 챙겨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내용
1. 도쿄 전철과 열차(스카이라이너) 이용방법과 어플 추천(3개)
2. 나리타공항 3터미널 면세점 정보
3. 비짓재팬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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